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무위원 12명이 6월23일 대학발전기금 3500만원을 쾌척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무위원 12명이 6월23일 대학발전기금 3500만원을 쾌척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무위원들이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장성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도서관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2명은 6월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500만 원을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전달했다. 교무위원들의 보시행은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책위원의 5400만 원 기부와 학장과 학과장 5500만 원 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준 교무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구성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아주신 정성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