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 사태로 어르신들에게 점심공양을 제공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대체식 꾸러미를 나눠준다. 혹여나 음식물이 한쪽으로 쏠릴까. 어르신이 끌고 오신 휴대용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넣어드린다.
[불교신문3592호/2020년6월24일자]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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