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장과 학과장 37명은 6월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55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장과 학과장 37명은 6월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5500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후원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경주캠퍼스 학장과 학과장 37명은 6월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6월10일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책위원 11명이 코로나극복을 위해 5400만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영경 총장은 “일선에서 학생지도에 애써주시는 학장과 학과장들이 발전기금까지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앞서 정책위원들과 학장 및 학과장 소임을 맡은 교수들의 후원한 뜻을 잘 새겨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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