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은 6월15일 나라발전과 포교사단 융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법화경 독송 정진기도에 들어갔다. 사진은 송재린 부단장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은 6월15일 나라발전과 포교사단 융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법화경 독송 정진기도에 들어갔다. 사진은 송재린 부단장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

부산 포교사단이 하안거 기간 동안 <법화경> 독송 정진기도로 재가안거에 동참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615일 지역단 회의실에서 나라발전과 포교사단 융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법화경> 독송 정진기도에 들어갔다.

법화경 정진기도823일까지 70일간 부산포교사단 37개팀 627명 전원이 팀별로 매일 동참해 진행된다. 일주일에 전728품을 독송해 70일 동안 10독을 할 예정이다. 부산지역단은 정분남 단장 취임이후 교구본사 성지순례, 백일동안 매일 <금강경> 3독 독송기도 등 수행을 통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정분남 부산지역단장은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자유라도 찾아서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법화경 독송 정진기도에 들어간다불자라면 수행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며, <법화경>11품마다 포교사들이 전법하기에 좋고 배울게 많은 부처님의 진리가 담겨져 있다고 했다.

집전을 하고 있는 정분남 단장.
집전을 하고 있는 정분남 단장.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