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불교, 운명을 바꾸는 길’을 주제로…4년 대장정 마무리

원행스님
원행스님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찾아 법을 묻고 보현행원을 발원했던 구도 여정의 참 뜻을 따라 우리시대 선지식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웠던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대장정이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초청 법사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6월26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초청법사로 법석에 오른다.

이번 53번째 구법여행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 운명을 바꾸는 길’을 주제로 법문한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수행의 종교로서 불교가 갖는 의미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지난 2015년 11월 첫 번째 구법여행을 시작한 이후 4년여 간 매월 1회 스님과 재가 불자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지혜를 얻는 깨달음의 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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