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조행, 자비안, 혜일심, 반야심, 수승심…. 이 흰 고무신의 주인들은 열일 중인 법당 자원 봉사자들이다. 코로나 사태로 법당에 들어오는 신도들의 체온측정, 연락처 받기, 공양물 대신 받아 올려주기까지. 정말 보살이 따로 없다. [불교신문3588호/2020년6월10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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