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사불교대학총동문회, 아름다운동행에 1000만원 기탁

충남 보령 세원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6월9일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중성 만다라회 회장, 이연규 가족법회 회장,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 박임자 신도회장, 유성윤 불교대학총동문회장.
충남 보령 세원사 불교대학총동문회는 6월9일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중성 만다라회 회장, 이연규 가족법회 회장,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 박인자 신도회장, 유성윤 불교대학총동문회장.

충남 보령 세원사 불교대학총동문회가 승보공양금을 모아 종단의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

세원사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유성윤)69일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과 박인자 신도회장, 이연규 가족법회 회장, 김중성 만다라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보령 지역에서 포교와 수행에 매진하면서 이렇게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성윤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함께 총무원을 찾은 불자들에게도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은 중앙승가대 1년 선배로 늘 똑부러진 성품으로 늘 모범이 되신 분이라며 정운스님처럼 각 지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스님들 덕분에 종단이 힘을 얻고 있다고 격려했다.

세원사 주지 정운스님은 불교대학동문 불자들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승보공양 행사를 취소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하는데 마음을 내주었다백만원력 결집불사를 통해 진행하는 사업 중에 계룡대 영외법당 건립은 같은 충남 지역일 뿐만 아니라 모든 사찰과 불자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불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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