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장르 한데 어울려 ‘불교무용’ 꽃 피운다
다채로운 장르 한데 어울려 ‘불교무용’ 꽃 피운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20.06.04 16:36
  • 호수 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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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불교무용대전 6월19일부터 본선무대 실시
제6회 불교무용대전 본선무대가 6월19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앞서 6월3일 열린 본선무대 쇼케이스에서 리틀예인무용단의 ‘즈믄손’ 공연.
제6회 불교무용대전 본선무대가 6월19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앞서 6월3일 열린 본선무대 쇼케이스에서 리틀예인무용단의 ‘즈믄손’ 공연 모습.

아름다운 몸짓으로 대중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알리고 있는 불교무용대전의 화려한 무대가 619일부터 시작된다.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는 서울 종로 성균소극장에서 6회 불교무용대전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선 무대는 비디오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1개 단체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619일부터 21일에는 최승희조선민족무용기본보존회-가무보살(歌舞菩薩)’, ‘연풍예술단-()’ 등 6개 단체가 무대에서 실력을 뽐낸다. 626일부터 28일에 열리는 2차 예선에선 마묵무용단-허공화’, ‘리틀예인무용단-즈믄손5개 단체가 자웅을 겨룬다. 이어 75일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하며, 서울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도 열 계획이다.

이번 불교무용대전에선 창작과 전통, 현대와 한국무용을 한 데 아울러 참신한 시도를 한 단체들의 참가가 눈길을 끈다. 구슬주머니는 앞서 63일 본선무대 쇼케이스를 열고 참가자들의 무대를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이철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 장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대신 미디어를 활용한 공연형식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불교무용대전이 명실상부한 불교와 무용계 그리고 일반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회 불교무용대전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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