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우저금통 60개도 보시

신임 전등사 주지 법종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임 전등사 주지 법종스님(오른쪽)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해 불자들의 원력을 모으는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지난 519일 제25교구본사 봉선사에 이어 강화 전등사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했다.

527일 전등사 주지 임명장을 받은 법종스님은 이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사중 스님과 종무원, 신도 등이 모은 발우저금통 60개도 함께 가져왔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불교와 종단의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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