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소임에 언제나 열정적인 배우 이원종님. 불교박물관 ‘전통사경전’ 개막식 때, 박물관 측은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템플스테이 체험권을 전했다. 주최 측에 양해를 구해 체험권을 몇 장 더 받아, 멀리서 마스크를 쓰고 찾아온 불자들과 나눈다. 따뜻한 마음이다.

[불교신문3585호/2020년5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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