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 7대 종교지도자와 보건복지부 찾아 격려
총무원장 원행스님, 7대 종교지도자와 보건복지부 찾아 격려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5.22 11:56
  • 호수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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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정은경 본부장 만나 감사의 뜻 전해
'덕분에 챌린지' 하며 "국민 건강 안전 지키겠다" 다짐
시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종교계를 대표해 21일 오후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약속했다. 환담 이후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5월21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한 7대 종교 수장들은 이날 코로나 대응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지속적 협조를 약속했다. 사진은 환담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진중인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5217대 종교 지도자들과 보건복지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

지난 1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종교 수장들이 보건복지부를 직접 찾은 건 처음이다. 7대 종교를 대표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등은 코로나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직원,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의료진들에게 종교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돼 모든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 일찍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어야 했음에도 각 종교가 코로나 대응에 집중하느라 이제야 찾아뵙게 됐다그동안 수고해준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격려를 받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종교계에 대한 지속적 협조를 요청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국민은 물론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있었다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온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종교계의 성숙한 의식과 협조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또한 큰 위기를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종교 지도자들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정신적 지주가 돼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방역 당국도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7대 종교 수장들은 이날 격려 방문에 앞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시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종교계를 대표해 21일 오후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약속했다. 환담 이후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대표의장인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환담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시스]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종교계를 대표해 21일 오후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약속했다. 환담 이후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7대 종교 지도자들과 보건복지부 임직원. 사진 왼쪽부터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천도교 송범두 교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총무원장 원행스님,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사진=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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