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 사찰에 감사편지와 함께 마스크 48만매 전달

마스크 포장작업에 앞서,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마스크 포장작업에 앞서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 사태로 사찰에서 혼란을 겪고 계시는 주지 스님 이하 대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전국 사찰로 보내는 마스크 상자에 동봉한 감사편지 내용이다.  

5월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는 교역직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종단을 믿고 청정사찰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전국 2470여 사찰에 보낼 48만매의 마스크를 포장하는 작업을 마쳤다.

이 마스크들은 전국 사찰에서 법요식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전국사찰에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함께 읽었다.
전국사찰에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함께 읽었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비롯한 부실장 스님들이 솔선수범해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비롯한 부실장 스님들이 솔선수범해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종무원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종무원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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