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와 함께 형산강 일원에 2000여개 희망연등 장엄

희망연등을 환하게 밝힌 동국대 경주캠퍼스 모습.
희망연등을 환하게 밝힌 동국대 경주캠퍼스 모습.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는 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와 함께 경주시 형산강 일원에 2000여개의 연등을 장엄했다. 동국대는 6월 초까지 봉축과 함께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힌다.

이번 연등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불국사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코로나19 국난극복 기원’과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금장대 주변과 생태숲, 형산강 변 도로와 금장교를 환하게 비춘다.

한편 코로나극복 희망연등을 장엄하는 일에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사암연합회가 후원했다.

희망연등을 밝힌 형상강 일원의 모습.
희망연등을 밝힌 형상강 일원의 모습.
연등숲에서 바라본 소원등
연등숲에서 바라본 소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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