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NH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4월28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에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희 NH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4월28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님의 동체대비를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428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 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국민들을 위한 불교계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많은 곳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종단에 배려해준데 대해 감사하다소중한 기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금 전달식은 이정한 농협불자회장,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 이석용 농협서울영업본부장, 함형식 농협서울중앙사업부장,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등이 함께 했으며,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스님과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 농협불자회 지도법사 남전스님(조계사 선림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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