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행 보살 초청 86번째 잔치
‘신실한 기도정진’ 감사함 전해

용인 법륜사는 4월18일 모범적인 신행활동으로 늘 귀감을 보여준 공덕행 보살의 여든여섯번째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절을 찾지 못했던 공덕행 보살을 위한 법륜사의 큰 선물이었다. 주지 현암스님이 공덕행 보살에게 축하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용인 법륜사는 4월18일 모범적인 신행활동으로 늘 귀감을 보여준 공덕행 보살의 여든여섯번째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절을 찾지 못했던 공덕행 보살을 위한 법륜사의 큰 선물이었다. 주지 현암스님이 공덕행 보살에게 축하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용인 법륜사가 모범적인 신행으로 귀감이 되는 신도를 위한 생일잔치를 열어 눈길을 끈다. 팔순이 넘어서도 꾸준히 기도정진에 참여하며 열심히 신행활동을 하는데 대한 감사함을 전한 것.

법륜사(주지 현암스님)418일 매주 토요특별정진기도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참석한 공덕행 양춘생(86) 보살의 생일잔치를 열었다.

공덕행 보살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찰에 한동안 나오지 못했지만 이날은 특별히 초청을 받아 법륜사를 찾았다. 주지 현암스님과 사중 스님들은 물론 신도회 간부들이 공덕행 보살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사찰에서 축하 케이크와 함께 깜짝축하잔치를 열어주는 것을 비로소 알아차렸다.

축하 케이크 앞에선 공덕행 보살은 코로나 때문에 절에 한동안 오지 못해서 왠지 쓸쓸한 생각도 들었다. 부처님과 스님들이 너무 보고싶었다. 이렇게 생일 잔치까지 열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지 현암스님은 항상 웃음과 신실함으로 정진기도에 참여하면서 모범적인 신행활동을 하고 있는 공덕행 보살님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고 싶어 사중 스님들과 뜻을 모아 조촐한 잔치를 준비한 것이라며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가피를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