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소통 위해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그림 · 글자판 배포
장애인 소통 위해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그림 · 글자판 배포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0.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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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 보건소 병원 등 5곳 직접 방문 전달
3월26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5곳에 시각지원판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배포하는 모습.
3월26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5곳에 시각지원판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배포하는 모습.

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3월26일 장애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5곳에 시각지원판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배포했다.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구의 한 종류로 장애인과 외국인, 노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검사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영등포구 보건소와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 성애의료재단성애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영등포구청과 함께 시각지원판과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 등을 배포했다.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 배포를 통해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이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의료진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공공기관이나 지역사회에 의사소통판과 픽토그램을 배포하고, 지역사회 내 점포 진입판을 설치해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언어 장벽 해소와 의사소통권리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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