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차별 ‧ 배제 없는 한표 행사’ 캠페인 전개
4·15 총선 ‘차별 ‧ 배제 없는 한표 행사’ 캠페인 전개
  • 박봉영 기자
  • 승인 2020.03.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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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교평화위, 정당에 공문 발송
포스터 제작해 사찰에도 배포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4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선거로 치를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도심스님)는 종교평화와 차별금지를 강조하는 공문을 주요 정당에 발송하는 한편 차별과 배제 없는 선거포스터를 제작해 주요 사찰에 배포했다고 327일 밝혔다. 이같은 캠페인은 총선이 목전에 와 있으나 선거법 개정,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국민의 선택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올바른 선거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정당에 발송한 공문은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와 당선자들이 헌법 제20조에 명시된 정교분리의 원칙에 입각한 선거운동과 불필요한 종교 간의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포스터는 이번 투표를 통해 차별 없는 평화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이다. ‘당신의 한 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제목과 종교를 포함한 모든 차별이 없는 세상, 우리 자녀가 살아갈 세상입니다라는 부제를 달았다.

종교평화위원장 도심스님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치러야하는 이번 총선이 차별과 배제가 아닌 상호공존과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헌신과 협조가 앞으로도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도심스님)가 전국 사찰 등에 배포한 선거 포스터.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전국 사찰 등에 배포한 선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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