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선관위서 ‘후보자 자격심사’
​​​​​​​3월23일 오후1시 산중총회서 선출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 지혜스님(양양 명주사 주지)과 영수스님(전 고성 건봉사 주지)이 입후보했다.

3교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일음스님)“323일 예정된 신흥사 차기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 앞서 313일까지 3일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혜스님과 영수스님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입후보 순서에 따라 지혜스님에게 기호1, 영수스님에게 기호2번을 배정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20일 오후2시 두 입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자격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323일 오후1시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리는 신흥사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서 주지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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