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도솔회, 천안의료원에 도시락과 간식 지원
조계종 도솔회, 천안의료원에 도시락과 간식 지원
  • 이시영 충청지사장
  • 승인 2020.03.1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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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간호사 200명 상주…도시락 200인분 및 영양떡 등 전달
천안지역 조계종 스님들의 모임인 도솔회가 3월11일 코로나19 환자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천안의료원 의료진에게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했다.
천안지역 조계종 스님들의 모임인 도솔회가 3월11일 코로나19 환자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천안의료원 의료진에게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했다.

천안지역 조계종 스님들의 모임인 도솔회가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 나눔을 실천했다.

도솔회(회장 원묵스님)는 3월11일 천안의료원에 도시락 200인분을 비롯해 간식으로 먹을 영양떡과 캔커피, 과일 천혜향 등을 전달했다.

천안의료원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80여 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사와 간호사 등 200여 명이 상주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도시락은 도솔회 비구니 스님들이 담당했다. 무애사 주지 광현스님과 광명사 주지 명현스님, 쌍용선원 주지 자장스님, 덕흥사 주지 선영스님, 화엄사 주지 도겸스님, 연화정사 주지 묘선스님, 극락정사 주지 일양스님 등이 함께했다.

도솔회 총무 광현스님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전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소멸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과 간식을 마련해 주신 스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먹고 힘내서 환자들을 열심히 돌보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이 도솔회 스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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