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이후 5월 중 개최하기로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2번째 53선지식 구법여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본지와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2월28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본지 사장 정호스님을 법사로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떻게 우리를 구제하는가?’ 주제 53선지식 구법여행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2번째 법석은 부처님오신날 이후인 5월 개최할 예정이며, 6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법사로 여는 53번째 법석을 끝으로 53선지식 구법여행은 회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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