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도·각문·각주·법명스님
원장·각승·현법·각운·정덕스님
3월2일 오후1시 산중총회 개최

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 차기 주지후보에 10명의 스님이 출사표를 던졌다.

법주사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19일부터 21일 오후5시까지 주지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법주사 전 주지 노현스님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법주사 전 총무국장 각문스님 △단양 청련암 주지 각주스님 △전 법주사 부주지 법명스님 △법주사 동암 감원 원장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각승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현법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 각운스님 △충주 미륵세계사 주지 정덕스님(이상 등록순)이 각각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2월22일부터 24일까지며, 주지후보는 2월28일 오후2시 열리는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또한 법주사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3월2일 오후1시 경내 명월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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