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 증가로”

사단법인 21세기불교포럼이 내일 창립 행사를 연기했다.

불교학연구회(회장 임승택)와 21세기포럼(이사장 강성룡)은 발기인 협의회를 갖고 2월22일 경주에서 갖기로 한 창립총회 및 법회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두 단체는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증가로 인해 여러모로 상황이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개인위생 점검 및 대외활동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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