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상월선원 대중공양금 종단에 보시
위례 상월선원 대중공양금 종단에 보시
  • 박봉영 기자
  • 승인 2020.02.11 11: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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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력 1억원 · 수좌복지기금 5000만원
정진·외호대중, 총무원장 원행스님에 전달
"힘이 떨어질 즈음 종무원 방문 큰힘 됐다"
위례 상월선원 정진·외호대중은 2월11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동안거 대중공양금을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선원수좌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위례 상월선원 정진·외호대중은 2월11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동안거 대중공양금을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선원수좌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위례 상월선원에서 정진한 대중 스님들이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선원 수좌스님들을 위한 기금을 기탁했다.

상월선원 안거대중은 2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억원과 선원수좌복지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상월선원 정진대중과 외호대중을 대표해 호산스님과 진각스님, 혜일스님, 일감스님이 참석했으며, 총무부장 금곡스님이 배석했다.

호산스님은 상월선원을 방문한 사부대중의 공양금을 모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동참하게 됐다금생에 한번 뿐인 정진 결사를 진행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뜻 있는 곳에 쓰이도록 대중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진각스님도 상월선원에서의 결사가 백만원력 결집과 어우러져 잘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힘든 안거를 무사무탈하게 해제한 것은 부처님 가피라며 스님들의 결사 공덕으로 백만원력 결집이 잘 진행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백만원력 결집불사 뿐만 아니라 선원수좌 복지를 위한 기금을 내준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호산스님은 밖에서 응원해주셨던 스님, 신도 사부대중의 응원과 한명 한명의 힘으로 9명의 스님이 90일 동안 지치지 않고 정진할 수 있었다그 원력과 정성이 9명의 스님들에게 전달되어 어느 해보다 찬 기운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결사가 끝날때 정진대중의 힘이 떨어질 즈음 종무원 가족들이 와준 것이 정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월선원 정진대중이 기탁한 기금은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재단법인 전국선원수좌복지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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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환 2020-02-12 07:36:57
정산보고는 왜 안하지??
얼마않되네 보시금이 너무 작다???

혜림 2020-02-11 11:58:35
아 정말 많군요.....
근데 정산보고는 안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