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실비 보시에 지음 /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실비 보시에 지음 /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프랑스 출신 아동작가 실비 보시에가 최근 불교를 비롯해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전 세계의 주요 종교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인문 교양서 <종교가 우리에게 필요할까요?>를 최근 펴냈다.

‘종교는 무엇일까?’로 시작해 ‘우리에게 올바른 종교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과 답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 대중화된 불교와 기독교부터 인도의 국교인 힌두교, 이슈가 되고 있는 유대교와 이슬람교까지 두루 살펴본다. 그러면서 종교에 대해 한 번쯤 가질 법한 여러 궁금증을 모아 종교에 대해 소개하고, 종교란 무엇인지, 종교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우리에게 일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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