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미 지나 
그에 따라 목숨이 줄어든다.
마치 옹달샘의 물고기와 같으니
거기에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낮과 밤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세월의 빠르기는 번개와 같으니
사람의 목숨 빠르기도 그러하다.

<출요경>

[불교신문3555호/2020년2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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