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설날 덕담을 얼마나 했나요? 먼저 전한 인사가 더 많다면 복을 많이 나눠준 사람일 것이다. 받은 인사가 더 많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올 한해 많은 복을 받을 것이니, 내년에는 잊지 말고 먼저 복을 전해주면 그뿐이다. 

[불교신문3554호/2020년2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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