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미디어의 새로운 미래 ‘불교신문TV’가 사부대중의 기대 속에 2020년 1월 문을 열었습니다.

‘불교신문TV’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언론 ‘불교신문’이 올해 창간 60주년을 맞아 더욱 재미있고 쉽고 편안한 불교를 이루기 위해 오픈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우리말 신묘장구대다라니’입니다.

<천수경>의 핵심 진언으로, 관세음보살님이 설하신 신기하고 대단한 경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천수다라니’ ‘대비주’로도 불리며, 불법승 삼보와 관세음보살에 귀의하고, 악업을 금하고 탐욕, 노여움, 어리석음의 세 가지 독을 가라앉히고 깨달음에 다다르게 해줄 것을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진언을 외며 입은 가피와 공덕이 무궁해 많은 불자들이 독송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말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보고 독송하며 불자로서 신심이 더욱 깊어지길 기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독경은 위례 상월선원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2월7일 겨울안거 해제를 앞두고 용맹정진하고 있는 상월선원 정진 대중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우리말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음원은 조계종 포교원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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