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조계사가 운영하는 선재어린이집 원아들이 주지 지현스님에게 세배를 하고 복주머니 선물을 받았다.

“박수 짝 합장~” 1월22일 오전 서울 조계사가 운영하는 선재어린이집 원아들이 설을 앞두고 주지 지현스님에게 합동 세배를 했다.

0세부터 3세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20여 명은 이날 고사리손을 이마에 대고 정성스럽게 세배를 올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주지 스님을 만나러 온 아이들도 있었다.

주지 스님도 아이들이 합장하고 세배를 하는 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해요”라고 당부하고, 미리 준비한 복주머니와 과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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