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과 교구 발전 앞장’…본사주지협 새 집행부 출항
‘종단과 교구 발전 앞장’…본사주지협 새 집행부 출항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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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의 개최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제66차 회의가 1월21일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청풍루에서 열렸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제66차 회의가 1월21일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청풍루에서 열렸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가 새 집행부를 꾸리고 종단과 교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원이 추진하고 있는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대해서도 교구 차원의 적극적 동참을 약속했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회장 정묵스님)121일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청풍루에서 제66차 회의를 열고 종단 현안과 교구본사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총무원 기획실과 재무부로부터 올 한 해 종단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를 받은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은 종무행정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의견을 내놨다. ‘문화재구역 입장료분담금을 징수하는 데 있어 이중 부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는 점 등이 주로 논의됐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입장료 수익 100% 가운데 17%를 분담금으로 올려 보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83%의 입장료 수익에 대해 일반회계를 적용해 다시 분담금 요율을 적용하는 것은 다소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장 탄하스님은 회계 처리 방식에서 기인한 오해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해 다시 의견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정묵스님은 논의에 앞서 새 집행부를 소개했다. 협의회 새 부회장은 덕문스님, 경우스님, 총무는 초격스님, 재무는 허운스님이 맡았다. 정묵스님은 소임을 맡은 만큼 종단과 교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계획하는 인도 부다가야 한국 사찰 건립이 코 앞에 다가온 만큼 교구본사 스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제67차 회의는 318일 오후1시 제16교구본사 고운사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정묵스님(수덕사), 부회장 경우스님(선운사) 덕문스님(화엄사), 봉선사 초격스님, 대흥사 법상스님, 고운사 자현스님, 쌍계사 원정스님, 동화사 효광스님, 용주사 성법스님, 송광사 진화스님, 금산사 성우스님, 해인사 현응스님, 직지사 법보스님, 법주사 정도스님, 군종특별교구장 혜자스님 등 16명이 참석했다.
 

16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했다.
16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했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새 집행부 스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총무 초격스님, 부회장 경우스님, 회장 정묵스님, 부회장 덕문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새 집행부 스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총무 초격스님, 부회장 경우스님, 회장 정묵스님, 부회장 덕문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참석자 스님들.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참석자 스님들.

봉선사=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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