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창간 60주년] 조계종 호계원장 무상스님 축하메시지

조계종 호계원장 무상스님 불교신문 창간 60주년 축하메시지

불교신문이 60년을 맞았습니다.

종도의 한 사람으로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불교신문은 창간할 때부터 당시 모든 스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만든 종단의 언론이었습니다.

경영난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도 우리 신문이라는 마음으로 불교신문을 한 부 더 보고 챙겼던 것은 전국의 사찰이며 스님과 신도들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불교신문의 주인 된 마음으로 창간 6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시대적 사명과 교계의 높은 기대에 발맞추어 나가면서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