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본선무대 4월3일부터 성균소극장서
불교무용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는 ‘제6회 불교무용대전 참가자’를 1월31일 오후6시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공 구분 없이 불(佛)·법(法)·승(僧)’ 등 불교를 소재로 한 모든 내용이 가능하다.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모든 장르로 지원할 수 있다. 단, 불교 폄훼적인 내용은 제외한다. 단독공연은 50분 이상, 합동공연은 개인 솔로(10분 이상), 듀엣이상 단체(15분 이상)로 나눠진다.
비디오 및 서류심사를 거친 작품에 한해 4월3일부터 26일까지 성균소극장에서 본선 공연이 펼쳐진다. 결선은 5월1일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소정양식을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 공연계획서, 작품 및 프로필 사진, 동일 공연 비디오 자료 등과 함께 구슬주머니 담당자 메일(buddhistdance@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인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서울시장상, 한국소극장 협회장상 등이 시상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향후 불교문화축제와 사찰공연 등에 추천할 계획이다.
불교무용대전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에서 후원한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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