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이 1월1일 창간6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한국의 암자, 가람과 뫼’, ‘한 장의 사진’, ‘불교신문은 나의 도반’ 등 60주년 특별기획을 비롯한 깊이 있고 신심 나는 새로운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대한민국 리더를 만나다’
매월 한 차례 정·관계를 비롯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더를 만나보는 코너다. 힘찬 대한민국을 향한 그들의 삶과 성공 스토리, 불교와의 인연, 앞으로의 비전 등을 살펴본다. 바로가기

도쿄올림픽 ‘자랑스러운 불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0년 7월24일 제32회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국민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올림픽을 빛낼 자랑스러운 불자 선수들을 매월 한 차례 소개한다.

신바람 나는 포교사들
포교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교도소, 군부대, 미래세대 포교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탈종교화라는 위기에서도, 신심과 원력으로 보살행을 펼치는 현장을 매월 찾아간다. 바로가기

수요일에 만나는 문화신문

배재호 교수의 한국의 불상
배재호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가 불교가 전래된 고구려 백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불상의 전반을 격주로 설명한다. 문화재위원을 역임한 전문가답게 불상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안내할 것이다. ▶바로가기

한국 산사 불화기행
20여 년 동안 전국의 불화와 사찰 장엄을 조사하고 연구한 신광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화를 격주로 소개한다. 불화를 통해 한국 불교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바로가기

문화人
동영상, 카툰, 시 등 불교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불교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명상TV를 운영 중인 도연스님, 유튜브 ‘아이고 절런’을 개설해 사찰탐방을 제작하는 강산 대표, 불교 카툰으로 주목받는 장정윤 작가와 이소영 시인이 필자로 참여한다. ▶바로가기

‘원허스님의 아름다운 아침’
세간의 불자들에게 간결하지만 깊은 뜻을 담은 맑은 가르침을 전하는 코너이다. 조계종부산연합회장 원허스님이 매주 청량한 감로수로 독자들의 번뇌를 씻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가기

신심 우러나는 토요일 신문 

문광스님의 한국학에세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철학박사 문광스님이 한국인과 불교인들이 한국과 한국불교에 대해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한국인의 종교심리구조와 한국학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격주로 만나 볼 수 있다. 바로가기

구미래의 불교 세시의례
지난 1년 간 ‘세계 불교민속 순례’을 인기리에 연재했던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이 1년 내내 다채로운 불교 세시의례를 다각적으로 조명, 전통문화의 전승주체로서 한국불교의 특성을 매월 두 차례 소개한다. ▶바로가기

‘80화엄 변상도로 보는 부처님 세상’
시인 도정스님의 변상도 해설을 통해 80권 화엄경의 전체 내용을 간략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화엄경 각 권의 중심내용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바로가기

선행스님의 ‘스님의 오늘’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통도사에서 수행하는 선행스님이 매주 독자들에게 산사의 소식을 전한다. 부처님에 의지해 정진하는 스님들의 일상에 묻어있는 불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바로가기

혜인스님의 ‘맨날천날’
북한산 중흥사에서 2018년 5월부터 1000일 기도를 시작한 혜인스님의 산사생활 이야기. 600일가량 산문을 나서지 않고 북한산에서만 생활하는 스님이 한 걸음 떨어져 보는 세상과 불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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