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은 대불련 제58년차 중앙회장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제58차 중앙회장에 윤정은 동덕여대 불교학생회 지회장이 추대됐다.

대불련은 지난 12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8년차 대불련 중앙회장 선거를 열고 윤정은 지회장을 신임 중앙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2018년 서울지부 동덕여대 불교학생회에 입회한 윤정은 신임 중앙회장은 2019년 동덕여대 불교학생회 지회장, 57년차 중앙집행위원, 58년차 서울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불자들의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윤 회장은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 불자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더 나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미래를 지향’하며, 선배들이 닦은 길에서 더 많은 후배 불자들을 이끌겠다”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불련 중앙회장 선거 및 이취임식 직후 찍은 기념사진. 맨 앞줄에서 네번째가 윤정은 신임 중앙회장이다.
대불련 중앙회장 선거 및 이취임식 직후 찍은 기념사진. 맨 앞줄에서 네번째가 윤정은 신임 중앙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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