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4년 신년 특집

봉천사 경내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저절로 감탄사를 부른다. 해발 360m의 나지막한 월방산에 자리한 산사지만, 경북도청 방향으로 상주와 예천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년 전부터 일출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새해 첫날 사찰에서는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불교신문3547호/2020년1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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