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2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새해를 맞이 하기 앞서 총무원장 스님을 직접 찾아 뵙고 꼭 인사를 싶었다”며 총무원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를 반갑게 맞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마음을 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등에 대해 언급하며 “내년에 열리는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사진=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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