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영상 상영, 영화 관람 시간도 가져

12월5일 서울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
12월5일 서울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후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

서울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2월5일 서울 하계CGV에서 제1회 후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감사의 밤 행사에는 서울 학도암 주지 묘장스님, 우원식 국회의원, 이경철 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후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계복지관의 다양한 지역행사들과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이 담긴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화 ‘감쪽같은 그녀’ 관람을 통해 남녀노소 울고 웃으며 감동받는 시간을 함께 했다. 감사의 밤 참가자들은 “바라고 행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답을 받으니 정말 좋다”며, “언제나 하계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명진 관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듯한 마음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실천으로 올 한해 지역복지증진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계복지관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주민의 성장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