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역 포교사들이 연말 이불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경기지역 포교사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단장 신호승)은 11월말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30곳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이불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신호승 단장을 비롯해 백순심 부단장, 이용경 부단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인천경기지역단은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인천경기지부와 함께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로 담근 김장김치를 포천시 거주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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