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동사회복지관은 12월3일 NH저축은행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서울 본동사회복지관은 12월3일 NH저축은행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서울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스님)은 12월3일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NH저축은행이 매년 펼쳐 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NH저축은행은 행사를 위해 김장김치 240포기를 지원했다. 이날 최용구 NH저축은행 전무를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가가호호 직접 노인들의 집을 찾아 안부를 물으며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김치를 전달하며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장 김치를 받은 노인들은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맛있는 김치를 전해줘서 너무 고맙다”, “복지관과 봉사자들이 나를 챙겨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 더 좋다”, “정성껏 담은 김치 덕분에 이번 겨울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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