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로터스갤러리…“역량있는 신인작가에게 힘과 격려를”

광주 무각사는 12월3일 제7회 신인작가 기획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올해의 신인작가로 선정된 안정민, 최종음, 조은솔 작가.
광주 무각사는 12월3일 제7회 신인작가 기획전을 개막했다. 사진은 올해의 신인작가로 선정된 안정민, 최종음, 조은솔 작가.

광주 무각사(주지 청학스님)는 12월3일 로터스갤러리에서 ‘제7회 신인작가 기획전’을 개막했다.

12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의 신인작가로 선정된 안정민, 최종음, 조은솔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개막식에서 무각사 부주지 일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를 대표할 역량있는 신인작가들을 초대해 전시회를 갖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는 해마다 광주·전남지역의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기획전을 열고 있다.

광주 무각사 제7회 신인작가 개막전에서 무각사 부주지 일화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광주 무각사 제7회 신인작가 개막전에서 무각사 부주지 일화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광주 무각사 갤러리 제7회 신인작가전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광주 무각사 갤러리 제7회 신인작가전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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