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장난삼아
흙모래로 탑을 세웠어도
모두 성불했고

여러 불상 세우거나
부처님 상 조각한
이들도 성불했네.

이와 같이 여러 사람들
공덕을 점점 쌓아
큰 자비심 갖추어
모두 성불했네.

<법화경>

[불교신문3541호/2019년12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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