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종단 핵심 종책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과 정현숙 후원회장 등은 12월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기금 1000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일면스님(조계종 원로의원)은 “앞으로도 종단 발전을 위해 정성을 모으겠다”며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는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원만하게 회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현숙 후원회장도 “한 사람의 불자로서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이렇게 귀한 성금을 쾌척해줘 감사하다”며 “특히 이사장 일면스님께서 불사에 도움을 주셔서 큰 용기가 된다”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총무원 사서실장 송하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자공스님, 박종우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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