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과 박부영 신임 불교신문 주필.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월3일 불교신문 신임 주필에 박부영 기자를 임명했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불교신문 신임 주필에 박부영 상임논설위원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불교신문사 발행인)1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박부영 상임논설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중요한 소임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불법홍포와 포교, 종단 사업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조계종이 발행하는 신문으로서 2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기 쉽지 않겠지만 힘을 합쳐 맡은 일을 잘 해나가길 바란다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부영 주필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화답했다.

임명식에는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을 비롯한 불교신문 임직원이 함께했다.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삼혜스님, 재무부장 탄하스님, 문화부장 오심스님 등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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