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합장하는 베트남 총리 부인 투 여사.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합장하는 베트남 총리 부인 투 여사.

베트남 총리 부인인 쩐 응우옛 투 여사가 11월28일 서울 조계사를 찾았다.

조계사 선림원장 남전스님의 안내로 부처님께 헌향하고 삼배를 올렸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비공개로 양국의 불교교류와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부인 투 여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베트남 정상회담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부처님 전에 헌향하는 투 여사.
부처님 전에 헌향하는 투 여사.
헌향에 이어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다.
헌향에 이어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