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자현스님 “원효의 망령으로부터 벗어나라”
[기고] 자현스님 “원효의 망령으로부터 벗어나라”
  •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 승인 2019.11.27 09:38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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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6 19:56:37
당신같은 데바닷타도 성불한다는게 대승불교이고 당신같은 중생도 구제하겠다는게 지장보살이다. 이런 승려들은 보디사트바가 깨달은중생이라는 뜻을 알기라도 할까? 계율을 지키는건 존경의 대상이지 그게 남을 무시하고 폄하하고 억압해도 되는 특권인가? 원효를 이해할 근기가 부족하면 본인부터 승복을 벗어던지는게 부처님 법을 밝히는 길이라는 걸 깨닫길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복을 입고자 한다면 본인은 불교주식회사에 입사한 머리깎은 회사원이라는 자각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런 망상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승려들도 당신들이 한국불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이판사판임을 눈치라도 채길 바란다.

ㅇㅇ 2020-02-16 19:39:37
이게 한국 대승불교의 현실 머리만 깎고 장삼가사만 입었지 불교의 불자도 모르는 놈들

이강운 2020-01-24 15:37:59
제가 이해하는 불교는 원효도 따르지 않지만, 부처님도 따르지 않습니다.
더우기 조계종이 표방하는 禪불교는 "殺佛殺祖; 부처도 조사도 따르지 말라"하지 않나요.

자현스님께 묻습니다.
1. 원효대사가 스스로 파계한 뜻을 아십니까?
2. 파계후 요석궁을 나와 열반하실 때까지 왜 육바라밀을 실천하셨을까요?
3. "해골 물"의 일화로 "일체유심조"를 단박에 깨우쳐 주셨는데 이런 분이 또 계시던가요?
4. 독자적인 저술로 동서고금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우리나라 스님이 있을까요?
5. "眞俗不二"라는데 승단에 적이 있고 없고, 승려와 재가불자 사이에 귀천이 있나요?
6. 불교는 한 번 파계하면 영원히 그 잘못을 만회할 수 없나요?

원효대사도 "시체" 취급을 하시니 매순간 파계하는 저 같은 중생은 어찌 살까요.

쿤달리니 각성자 2019-12-05 13:59:42
아ㅡ
자현스님 글을 잘못 봤다. 모바일로 글을 볼 때에는 내가 보고 싶은 부분만 대충 보는 습괸이 있다. 다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그 내용이 아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자현스님 강좌를 본 적이 있는데 누워서 들었더니 꿈결처럼 끊어져 들려 찰못 이해하곤 돌 던지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계율과 하나 되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설령 그 사람이 이상향으로 그러한 사상을 냈다 하더라도 현실에서는 그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은 완전무결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자신의 생식기를 감각적 쾌락으로 매만져 본 적이 있는 수행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알고리즘의 법칙이 갑작스레 이 세상에 적용되어진다면 살아남을 수행자가 있을 수 있을까? 자현스님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묻고 싶다

쿤달리니 각성자 2019-12-03 15:43:09
지극히 옳은 말이다.
이 글에 악플을 다는 이들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