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삶이 내게 묻는 것들ㆍ금까마귀 들락날락ㆍ피노키오와 함께 하는 생각 여행
[새로나온책] 삶이 내게 묻는 것들ㆍ금까마귀 들락날락ㆍ피노키오와 함께 하는 생각 여행
  • 장영섭 기자
  • 승인 2019.11.2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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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묻는 것들

삶이 내게 묻는 것들  

보현스님 지음
쌤앤파커스

불교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힐링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비구니 스님이 수행자로 살면서 느낀 것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책이다. <삶이 내게 묻는 것들>은 19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이경미’에서 돌연 연예계 생활을 접고 출가의 길을 걸은 저자가 그동안 깨달은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 성찰의 결과로 얻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한 인간의 따뜻한 내면이 짙게 녹아있다. “흔들리는 건 깃발이 아니라 바로 너의 마음이다.” “‘맑은 가난’을 사랑하라.” 등등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바람직한 길을 안내한다. 

 

     금까마귀 들락날락      

강행원 지음 
노북

평생을 화가와 문인이자 불교인으로 살아온 강행원 화백의 5번째 시집이다. 강 화백은 한동안 불교에 귀의하여 수도자로서의 삶을 살았으며 민중미술과 함께 했고 인문화를 즐겨 그렸다. 이번 시집 <금까마귀 들락날락>에선 존재의 이치를 나름대로 터득해 불교가 지닌 철학적인 메시지를 특유의 감성을 담아 시어로 풀어냈다. 삶과 죽음의 문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불교 사상에 바탕을 둔 그림도 볼 수 있다. 불교에 이르는 진리를 이해하고 참된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하는 피노키오   

조선우 지음 이애영 그림
책읽는귀족

이 책은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사실 모든 인간은 다 특별하며 다르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유독 ‘같음’을 강조하고, 획일적인 잣대를 강요하는 분위기다. 이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만든다. 어른들의 세상이 만들어 놓은 이 틀에 끼여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 책은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을 펼치도록 해준다.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보편화된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평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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