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는 11월22일 감천동 한우리요양병원에서 ‘어르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는 11월22일 감천동 한우리요양병원에서 ‘어르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회장 법인스님)는 11월22일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우리요양병원에서 ‘요양병원 어르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하구불교연합회는 매년 2번 작은음악회를 열어 어르신들게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고 입원 환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사하구불교연합회장 법인스님, 총무 송우스님 등 회원사찰 주지스님과 사하구무료급식소 이경애 회장, 간호사, 요양보호사, 어르신 등 100여명이 동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하구불교연합회장 법인스님은 “초청가수 노래를 들으며,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시고 올 연말에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퇴원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하구불교연합회장 법인스님이 음악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하구불교연합회장 법인스님이 음악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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