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한 불교박람회

지난 16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던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11월16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던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지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국내외 286개 업체에서 405개 부스를 설치해 7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한국전통문화와 불교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올해는 친구와 연인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크게 늘었다. 가장 관람객들이 많았던 11월16일 주말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올해는 명상을 주제로한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설치됐다.
올해는 명상을 주제로한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설치됐다.
작가들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때론 질문을 받으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작가들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때론 질문을 받으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작품과 콜라보를 이루는 옷을 입고 설명하는 작가.
작품과 콜라보를 이루는 개량한복을 입고 설명하는 작가.
작품을 감상하다, 때론 그 사이에 들어가 기념사진을 찍으로 즐겨워하는 관람객들.
작품을 감상하다가 때론 그 사이에 들어가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겨워하는 관람객들.
아이는 엄마보다 빠르게 작품을 훑터보며, 무엇가를 느끼며 생각한다.
아이는 엄마보다 빠르게 작품을 훑터보며 무언가를 느끼며 생각한다.
최고의 관람석이 되어준 아빠의 무등.
최고의 관람석이 되어준 아빠의 무등.
박람회 기간중 다양한 시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지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 중 다양한 시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지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른 불교국가들도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불교박람회에서 만나니 더욱 방가운 고국친구들.
다른 불교국가들도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불교박람회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고국친구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선무도 시범.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선무도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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