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례문화연구소 11월23일 제16차 심포지엄

불교의례문화 제16차 심포지엄 대토론회가 열린다.

불교의례문화연구소(이사장 법안스님)는 11월23일 오후1시 서울 전법회관 보리수회의실에서 ‘불교재회의 의례체계 및 설단과 파산’이란 주제로 심포지엄 대토론회를 갖는다. 조계종 어장 인묵스님과 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법안스님과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발제를 한다.

이번 심포지엄 대토론회에는 봉원사영산재, 삼화사수륙재, 진관사수륙재, 아랫녘수륙재, 전북영산재, 내포영산재, 인천현충재, 경제어산, 봉은사예수재, 달전사수륙재, 청련사예수생칠재, 연구소(박선각) 등이 함께 한다.

불교의례문화연구소는 “불교의례는 불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는 실천체계로 불교의 온전한 몸짓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현행 한국불교 전통의례의 차서와 설단 등에 대해 제 재회의 어산 종장님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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