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택 교수
임승택 교수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와 불교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53선지식구법여행 마흔아홉번째 강사로 임승택 경북대 교수가 초청됐다. 임 교수는 11월22일 오후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무아에 대한 사색과 고찰’을 주제로 강연한다.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 교수는 경북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랜 시간 불교학 연구에 천착해 왔다.

<붓다와 명상> <빠띠삼비다막가 역주> 등의 저서와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남다른 연구활동을 편 임 교수는 지난 2017년에는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의 반야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경북대 인문학술원 열린인문학센터장과 불교학연구회 제11대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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