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 마음의 고향” 서초경찰서 법당 개원 19주년
“경찰관들 마음의 고향” 서초경찰서 법당 개원 19주년
  • 홍다영 기자
  • 승인 2019.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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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스님은 10월31일 경찰서 법당개원 19주년 기념법회에서 모범적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는 이은미 경찰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스님은 10월31일 경찰서 법당개원 19주년 기념법회에서 모범적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는 이은미 경찰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서초구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서초경찰관들의 마음의 고향인 서초경찰서 법당개원 19주년을 기념하는 법회가 열렸다.

10월31일 서초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법회에는 서초구사암연합회 회장이자 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스님을 비롯해 구룡사 주지 각성스님, 광명선원 주지 도헌스님, 관문사 재무 법기스님과 김종철 서초경찰서장, 불자 경찰들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안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해 늘 한마음으로 봉사하고 노력하는데 감사 드리고, 법당 개원을 축하하는 행사를 해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설 때마다 마음이 설렌다”며 “경찰서 법당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참선하고 절하는 과정이 바로 부처님 마음을 담아가는 과정이므로, 편하게 법당을 찾아 마음과 몸을 쉬어 행복하고 알찬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시민들도 경찰 식구들 덕분에 안정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김종철 서장은 “지역 큰스님들께서 경찰을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며 “주민들 격려가 경찰을 걷게 하고 뛰게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혜를 잘 살려 공감 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룡사 주지 각성스님은 이날 법문에서 “남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봉사하는 여러분들은 각자 중심을 바로 세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되는 과정에서 나를 바로 세우고 바꾸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부처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늘 참다운 진리를 향해 있도록 하는 것이 수행이고 마음공부”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스님은 전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모범적인 경찰상을 구현하는 이은미 경찰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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